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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업할 때까지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를 못 끝내다니 정말.. 나태함의 끝을 달리는 중
뭐.. 내가 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우리 과에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과목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별로 문제 될 건 없지만 절반 가까이 되는 동기들은 컴공과 복전을 하거나 동아리를 통해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라도 배우고 졸업했다. 나도 자바, C언어, 파이썬 이 세 개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본적인 문법 구조 등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긴 하지만 딱 초보자 수준에 머물러 있고.. 그 이후로 실력을 향상할 생각을 안 했다. 나한텐 왜 이렇게 포인터라는 개념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지.. (고등학교 때 화학 과목을 정말 싫어했었는데 그만큼 어렵게 느껴졌다.) 어쩌면 개발은 나와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보안을 하려면 적어도 언어 하나는 마스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.. 일단 될 때까지 해보련다.
2월 목표는 일단 파이썬 실력을 중급자 정도로 끌어올리는건데, 코테 문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려고 한다.
이번엔 진짜 포기하지 말고 달려보자..
현재 내 실력: 지난해 부스트코스를 통해 파이썬 기본 교육과정을 공부했으나 그 후로 한 번도 다루지 않음. 다시 0에 수렴.. 그래도 공부하면 다시 기억은 나겠지만 해봐야 구구단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정도다.
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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